신한금융, 3년간 100억원 지원..공동육아나눔터 100개 개소

이병철 2021. 4. 5. 1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금융그룹은 5일 서울 세종대로 본사에서 여성가족부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육아 나눔터 '꿈도담터' 환경 조성 및 맞춤형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금융은 지난 2018년부터 여성가족부와 협약을 맺고 진행한 '초등돌봄 공동육아나눔터 조성' 사업을 통해 3년 간 총 101개 '신한 꿈도담터'를 개소하고 1672명의 아동들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한금융그룹은 5일 서울 세종대로 본사에서 여성가족부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육아 나눔터 ‘꿈도담터’ 환경 조성 및 맞춤형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 여성가족부 정영애 장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예종석 회장(왼쪽부터)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신한금융그룹은 5일 서울 세종대로 본사에서 여성가족부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육아 나눔터 '꿈도담터' 환경 조성 및 맞춤형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 꿈도담터'는 여성가족부 공동육아나눔터 시설을 리모델링해 지역중심 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과 육아부담 경감을 통한 경력단절예방 등 맞벌이 가정 초등생 자녀의 돌봄을 지원하는 민관협력사업이다. 신한금융은 지난 2018년부터 여성가족부와 협약을 맺고 진행한 '초등돌봄 공동육아나눔터 조성' 사업을 통해 3년 간 총 101개 '신한 꿈도담터'를 개소하고 1672명의 아동들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했다.

신한금융은 앞으로 3년 간 총 1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100개소의 '신한 꿈도담터'를 추가로 개소할 예정이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모두가 잘 사는 희망사회를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 #여성가족부 #꿈도담터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