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옥 전 환경부 차관, 환경보전협회 회장 선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경보전협회 신임 회장에 안병옥 전 환경부차관이 선출됐다.
안 신임 회장은 지난 2일 열린 환경보전협회 임시 총회에서 대의원 만장일치로 제17대 환경보전협회장으로 선출됐다.
안 신임 회장은 서울대에서 해양학 학사와 석사를 취득하고 독일 뒤스부르크-에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유엔환경계획(UNEP) 에코피스리더십센터 평화협력 분과장, 시민 환경연구소 소장, 제16대 환경부 차관 등을 지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환경보전협회 신임 회장에 안병옥 전 환경부차관이 선출됐다.
안 신임 회장은 지난 2일 열린 환경보전협회 임시 총회에서 대의원 만장일치로 제17대 환경보전협회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회장 임기는 오는 15일부터 시작되며 앞으로 3년간 환경보전협회를 이끌게 된다.
환경보전협회는 지난 1978년 '환경정책기본법'에 따라 설립됐으며, 지난 2017년에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됐다.
안 신임 회장은 서울대에서 해양학 학사와 석사를 취득하고 독일 뒤스부르크-에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유엔환경계획(UNEP) 에코피스리더십센터 평화협력 분과장, 시민 환경연구소 소장, 제16대 환경부 차관 등을 지냈다.
안 신임 회장은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으로서 현재 수행 중인 4대강 수변 구역 관리, 환경교육 분야와 더불어 탄소 중립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등 정부 환경정책을 뒷받침 할 수 있는 기관으로 기능과 역할도 강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세훈 서울시장 "일상 회복 위한 모든 대책 강구"…'의회 협조요청' '코로나19 점검'으로 업무시
- 현대차 수소전기차 넥쏘 "전기 발전해서 뽑아 쓴다"
- 오세훈·박형준 당선, 민심은 변화를 택했다
- 국내 임베디드SW 산업 정체기…민관, 경쟁력 높이는 '기술로드맵' 마련
- “600만 펫팸족 잡아라” 펫케어 가전 경쟁 뜨겁다
- 'OLED 공정 한계 극복' 오럼머티리얼, 대화면·고해상도 구현 '단일 셀' 방식 FMM 개발
- 금융권 'AI 포청천' 확산
- 이광형 KAIST 총장, "가지 않은 길 가겠다...MIT 추월 기반 마련할 것"
- 국민의힘, 막오른 차기 당권 레이스…안철수·윤석열 야권통합 시동
- 내로남불에 돌아선 민심…민주당 선거 참패 '지도부 총사퇴·비대위'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