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진흥원, 식목일 나무심기 탄소중립 실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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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식목일인 5일 나무심기를 통한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섰다.
식품진흥원의 이번 행사는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부흥하고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저탄소 녹색 산단으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품진흥원은 이날 익산시와 함께 왕벅나무 등 약 400여 그루의 나무와 꽃을 식재했다.
식품진흥원은 나무심기와 함께 제나륨, 뱅갈고무나무, 산호수 등 공기정화식물 화분을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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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식목일인 5일 나무심기를 통한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섰다.
식품진흥원의 이번 행사는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부흥하고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저탄소 녹색 산단으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품진흥원은 이날 익산시와 함께 왕벅나무 등 약 400여 그루의 나무와 꽃을 식재했다.
또 효율적인 수목 관리를 위해 그린태그를 부착했다.
식품진흥원은 나무심기와 함께 제나륨, 뱅갈고무나무, 산호수 등 공기정화식물 화분을 배부했다.
김영재 이사장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대기로부터 탄소를 흡수하는 나무를 심는 일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고 뉴질랜드 같은 임업선진국에서는 조림을 통해 탄소의 배출균형을 이루고 있다”며 “생활 속에서 나무를 심고 가꾸는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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