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2021년산 '함양파' 첫 수확..올해 40톤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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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은 5일 함양읍 한들 포장 '함양파' 재배 현장에서 서춘수 함양군수, 황태진 군의회의장, 농협관계자, 생산농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산 함양파 첫 수확' 행사를 개최했다.
함양파는 스페인 칼솟(calsot)을 국내 처음으로 재배 및 생산에 성공하여 '함양파'로 명명한 것으로 지난해 첫 수확 후 소비자들의 큰 호응에 이어 올해도 순조롭게 생산되어 선보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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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 함양군은 5일 함양읍 한들 포장 ‘함양파’ 재배 현장에서 서춘수 함양군수, 황태진 군의회의장, 농협관계자, 생산농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산 함양파 첫 수확’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함양파 전시를 통해 첫 수확을 축하하고 생산부터 수확까지 노고를 아끼지 않은 농업인들을 격려하는 한편 참여자들이 직접 함양파 수확체험도 진행했다.
함양파는 스페인 칼솟(calsot)을 국내 처음으로 재배 및 생산에 성공하여 ‘함양파’로 명명한 것으로 지난해 첫 수확 후 소비자들의 큰 호응에 이어 올해도 순조롭게 생산되어 선보이게 됐다.
올해는 약 40톤 가량의 함양파가 생산될 것으로 기대되며 포장단위는 고급형 600g(1팩), 가정용 500g(1단) 단위로 이마트, 롯데마트, 농협하나로마트, 함양군 로컬푸드 등을 통해 유통될 예정이다.
서춘수 군수는 “우리군 신소득 작목 중 하나인 함양파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생산농가와 유통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함양파가 널리 홍보돼 더욱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작목으로 자리잡길 바라며 신소득 작목으로서 안정적 정착과 생산을 위해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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