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이벤트·혜택' 중무장.."올 봄에는 야구게임하자"
[스포츠서울 김민규기자]바야흐로 야구시즌이 돌아왔다. 지난 2일 미국 메이저리그(MLB)에 이어 3일에는 한국프로야구(KBO)도 개막했다. 이에 게임빌, 컴투스 등 ‘야구게임’ 명가로 손꼽히는 국내 대표 게임사들은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마련해 유저들의 재미를 돋우기에 나섰다.
게임빌과 컴투스, 넷마블, 엔씨소프트(이하 엔씨) 등 모바일 야구게임을 서비스 중인 국내 대표 게임사들은 KBO 개막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준비했다.
게임빌은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1 겜프야)의 새로운 시즌 개막과 함께 ‘글로벌 실시간 대전 모드’를 앞세워 유저들의 경쟁본능을 자극한다. ‘글로벌 실시간 대전 모드’는 두 가지 모드로 즐길 수 있다. ‘연습경기’를 통해선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실력을 겨뤄볼 수 있으며 주말마다 열리는 ‘해피 위크엔드’에선 풍성한 보상을 얻기 위한 경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 모드를 통해 얻은 실시간 코인으로 다양한 아이템도 구입할 수 있다.
컴투스는 KBO 정규 시즌 개막을 맞아 게임 내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올해 ‘컴프야2021’의 공식 홍보모델로 선정된 신인왕 출신 4인(정우영, 이정후, 소형준, 강백호)을 주제로 오는 30일까지 게임에 한 번이라도 접속한 모든 유저들에게 ‘신인왕 Live 플래티넘팩’을 포함해 각종 인기 아이템들로 구성된 ‘선물 꾸러미’를 100% 지급한다. 또 오는 22일까지 ‘개막 기념! KBO 캡틴을 찾아라’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넷마블은 또 신규·복귀 이용자 뿐만 아니라 기존 이용자도 참여할 수 있는 가이드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3가지 종류로 구성된 가이드 미션을 완료하면 최대 1만 보석과 1억 거니(게임재화)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혜택을 더 강화한 14일 출석 이벤트와 실시간 경기에서 연승을 할수록 더 큰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이달 8일까지 진행한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야외 활동이 점점 힘들어지며 야구에 갈증을 느끼는 팬들이 많아지고 있다. 국내 게임사들이 준비한 풍성한 혜택과 이벤트를 앞세운 야구게임이 팬들의 목마름을 해소할 시원한 홈런을 날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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