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올해 사회적기업에 126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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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2021년 사회적기업 재정지원 사업자를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지원에 나섰다.
전남도는 올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재정지원에 총 12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며 80개 기업에 86억 원을 지원해 50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 69개 기업에 사업개발비 10억 원, 지역특화 15개 기관․단체에 6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올해 하반기에는 일자리 창출 재정지원사업을 추가 공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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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올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재정지원에 총 12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며 80개 기업에 86억 원을 지원해 50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 69개 기업에 사업개발비 10억 원, 지역특화 15개 기관․단체에 6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올해 하반기에는 일자리 창출 재정지원사업을 추가 공모할 계획이다.
그동안 전라남도는 재정지원 사업으로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 인건비, 제품 성능․품질,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마련하는데 기여했다.
윤병태 전남도 정무부지사는 "사회적기업의 자생력을 강화해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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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삼헌 기자] gond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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