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대출비교 금융플랫폼 '핀다' 입점

김용민 2021. 4. 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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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 대출 비교 금융플랫폼인 '핀다'에 입점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핀테크 기업인 핀다가 운영하는 것으로 제1금융권 5개 은행, 2금융권 26곳 등 총 31곳이 입점해 있다.

플랫폼 이용자들은 별도 서류제출 없이 소득정보와 공동인증서만으로 DGB대구은행 대출상품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DGB대구은행은 토스, 카카오페이, 페이코, 핀크 등 각종 모바일 금융플랫폼과 속속 제휴해 자사 주력 뱅킹 플랫폼인 IM뱅크 전국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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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다 대출 서비스 [DGB대구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DGB대구은행은 대출 비교 금융플랫폼인 '핀다'에 입점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핀테크 기업인 핀다가 운영하는 것으로 제1금융권 5개 은행, 2금융권 26곳 등 총 31곳이 입점해 있다.

플랫폼 이용자들은 별도 서류제출 없이 소득정보와 공동인증서만으로 DGB대구은행 대출상품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IM직장인 간편신용대출' 상품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외부기관을 통해 재직 및 소득 정보만 확인할 수 있으면 최대 1억8천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프리랜서·사업자·주부 등을 위한 'DGB쓰담쓰담 간편대출'은 본인명의 휴대전화로 최대 300만원까지 무서류 대출신청이 가능하다.

DGB대구은행은 토스, 카카오페이, 페이코, 핀크 등 각종 모바일 금융플랫폼과 속속 제휴해 자사 주력 뱅킹 플랫폼인 IM뱅크 전국화를 추진하고 있다.

은행 관계자는 "고객이 최상의 편의성과 금융 안정성을 느낄 수 있도록 대출 서비스 품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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