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강소연구개발특구 4월 본격 가동..한전 사업설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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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4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되는 나주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에 대한 기업 설명회를 5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달 11일 열린 강소특구 비전선포식에 이어 특구 육성사업 추진계획을 기업인들에게 안내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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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스1) 박영래 기자 =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4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되는 나주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에 대한 기업 설명회를 5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달 11일 열린 강소특구 비전선포식에 이어 특구 육성사업 추진계획을 기업인들에게 안내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나주지역 기업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와 나주혁신산단 일원에 지정된 나주강소특구는 고효율 태양광, 신재생O&M(운영·관리) 및 에너지저장 분야를 특화분야로 한전이 기술핵심기관으로 참여한다.
특구 육성사업으로 사업화 유망 공공기술 발굴과 수요기업 매칭, 창업 육성사업, 기업의 기술과 경영역량 성장 지원사업 등이 있다. 4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관련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8월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사업화 촉진과 지역 특성화 육성을 위해 나주를 포함해 전국 6개 지역(경북 구미, 전북 군산, 울산 울주, 서울 홍릉, 충남 천안·아산)을 강소특구로 지정했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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