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일본 부동산' 취득에 연평균 142억 송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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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과 외교부 자료에 따르면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한국인이 일본 부동산 취득을 목적으로 송금한 금액이 총 1억5100만달러(약171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은행은 한국인의 일본 부동산 취득목적을 위한 송금액은 2009년 700만달러(약79억원)였으며, 2019년에 2200만달러(약249억원)까지 증가했다가 지난해에는 2000만달러(약226억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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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과 외교부 자료에 따르면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한국인이 일본 부동산 취득을 목적으로 송금한 금액이 총 1억5100만달러(약171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은행은 한국인의 일본 부동산 취득목적을 위한 송금액은 2009년 700만달러(약79억원)였으며, 2019년에 2200만달러(약249억원)까지 증가했다가 지난해에는 2000만달러(약226억원)를 기록했다.
이와 반대로 외교부 자료에 따르면 2009년 일본에 장기체류를 신청한 한국인 1만3477명 중 1만2062명이 거주 목적, 335명이 취업 목적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해 일본 이민신고자는 1798명이었다. 하지만 일본 장기체류신청자와 이민신고자는 급격히 줄어들어 지난해에는 각각 3685명과 126명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2009년 이후 한국인의 일본 부동산 취득목적 연평균 송금액은 1258만달러(약142억원)인 것으로 분석됐으며 1건당 평균 송금액은 27만3550달러(약3억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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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석 기자 84ks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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