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와이앤컴퍼니 '2021 선도형 디지털 클러스터 사업' 기획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영컨설팅업체인 제이와이앤컴퍼니(대표 이형석)는 지난 달 24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2021 선도형 디지털 클러스터 사업'에 코렌스컨소시엄의 기획기관으로 참여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코렌스컨소시엄은 대표기업으로 코렌스이엠(대표 조형근·강윤근)과 14개 참여기업이 2023년까지 3년간 관련 사업을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표주연 기자 = 경영컨설팅업체인 제이와이앤컴퍼니(대표 이형석)는 지난 달 24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2021 선도형 디지털 클러스터 사업’에 코렌스컨소시엄의 기획기관으로 참여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코렌스컨소시엄은 대표기업으로 코렌스이엠(대표 조형근·강윤근)과 14개 참여기업이 2023년까지 3년간 관련 사업을 진행한다.
디지털 클러스터 사업은 개별공장 중심의 스마트화를 넘어 스마트 공장 간에 긴밀한 협업이 가능하도록 한다. 협업수요가 있는 기업을 데이터·네트워크로 연결해 디지털 클러스터형 스마트 공장을 만든다. 이 사업에는 3년간 3개의 컨소시엄에 각 64억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개별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비는 별도 지원된다.
이 사업은 2020년말부터 약 40일간 공모 했다. 총 6개의 컨소시엄이 신청해 각 참여기업 현장 실사와 평가등을 거쳐 한국항공우주산업(항공), 코렌스이엠(전기차부품), 티엘비(반도체부품) 등 선도기업과 전후방 가치사슬 중심의 3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제이와이앤컴퍼니는 딜로이트, 아이비엠 등 글로벌 컨설팅사 파트너 출신들이 모여 2014년 창립한 경영컨설팅 업체다. 회사 관계자는 “4차 산업을 주도할 스마트공장 관련 기획, 지적재산권 관련 전략수립 등 신성장 분야 컨설팅 서비스를 위주로 중소.중견기업 성장 지원이 목표”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yo0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유영, 혼인신고·임신 "9월 출산…결혼식은 NO"
- 정유라 "엄마, 지인 얼굴도 못 알아봐…살려달라"
- 이승철, ♥아내 최초 공개 "할리우드 배우 같아"
- 베트남 아내 결혼 6일 만에 가출하자…신상공개한 남편
- 정형돈 "상병 때 연평해전…조폭 출신 졸병도 울어"
- 안소희, 향수 뿌리는 이유 "담배 피우고나면 옷에 냄새 배"
- '프로포폴 집유' 휘성, 전곡 19금 앨범 예고…"수위 높다"
- '나솔' 16기 영숙, 남규홍 PD 저격…"400만원에 사지 몰아"
- 조윤희 "내 사전에 이혼 없었는데…매일 악몽"
- [속보]'시청역 사고' 운전자 아내 "브레이크 작동 안 했다" 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