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생활환경 숲 특화 산책길′ 조성
정진욱 기자 2021. 4. 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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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소장 두철언)는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에 생태공원 맨발 황토길과 연계한 ′생활환경 숲 특화 산책길′을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될 ′생활환경 숲 특화 산책길′은 때죽나무,서부해당화,모과나무,함박꽃나무 등 일반 도시공원에서는 보기 힘든 특화목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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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소장 두철언)는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에 생태공원 맨발 황토길과 연계한 ′생활환경 숲 특화 산책길′을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될 ′생활환경 숲 특화 산책길′은 때죽나무,서부해당화,모과나무,함박꽃나무 등 일반 도시공원에서는 보기 힘든 특화목으로 구성됐다.
시는 550m구간에 야생화와 어우러지는 산책로를 조성하고 ′쿨링 미스트 터널′도 설치할 예정이다.
정성현 공원관리과장은 “한강변 미세먼지와 폭염속에서도 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특화시설들이 함께 설치될 것"이라며 "생태공원 특화산책길이 경기도를 대표하는 명품 산책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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