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손보 전북총국, 밭작물 대상 5일부터 재해보험 판매

이정민 기자 2021. 4. 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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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은 올해 밭작물 대상 농작물재해보험 판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작물별로 인삼은 5일, 고추·밤·대추·감귤는 19일, 고구마·옥수수는 26일부터 판매된다.

보험료는 국비 50%, 전북도에서 15%, 지자체별로 15~30%를 지원해 줌에 따라 농업인은 5~20%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

김현미 전북총국장은 "농작물재해보험 추가 지원이 매년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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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북본부 전경.© 뉴스1

(전주=뉴스1) 이정민 기자 = NH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은 올해 밭작물 대상 농작물재해보험 판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작물별로 인삼은 5일, 고추·밤·대추·감귤는 19일, 고구마·옥수수는 26일부터 판매된다.

인삼은 지난해부터 연중 2차례 판매하는 등 보장 수준이 강화됐다. 올해는 4월과 11월 2차례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는 국비 50%, 전북도에서 15%, 지자체별로 15~30%를 지원해 줌에 따라 농업인은 5~20%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

보험 가입이나 문의는 가까운 지역 농·축협에서 하면 된다.

김현미 전북총국장은 “농작물재해보험 추가 지원이 매년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ljm192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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