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농식품부 원예산업종합계획 평가에서 '최우수'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1년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실적 연차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원예산업종합계획 연차평가는 2018~2022년 수립한 원예산업종합계획에 대해 자치단체의 연차별 추진사항을 점검하는 것으로,올해 평가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전국 118개소 자치단체와 품목 광역조직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예산업종합계획 연차평가는 2018~2022년 수립한 원예산업종합계획에 대해 자치단체의 연차별 추진사항을 점검하는 것으로,올해 평가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전국 118개소 자치단체와 품목 광역조직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전라남도는 그동안 시군의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상황을 종합 점검하고 시군별로 구성된 통합마케팅조직의 생산자조직 출하 상황과 원예농산물 GAP 인증상황 등을 집중 관리해 도를 비롯해 나주·영암 등 15개 시군이 최고인 A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최우수등급 선정으로 전라남도는 산지 유통 관련 지원사업 우선 선정과 산지 유통 활성화 자금 무이자 480억 원 추가지원 등 인센티브를 받았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광주CBS 김삼헌 기자] gondang@hanmail.net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與, 오세훈·박형준 수사의뢰 "구체적 증언에도 허위사실 공표"
- "500~600명대 확진자 나오면 강도 높은 조치 필요"
- 文대통령, 식목일 '당인리 발전소'에 나무 심은 까닭은?
- LG전자, 모바일 사업 철수 결정…핵심 사업 집중
- 警, 행안부·세종시청 공무원 손 잡고 투기 정황 확인
- 포항서 밤 주우러 간 90대 할머니 6개월 만에 숨진채 발견
- [이슈시개]관악구가족문화복지센터 이름 공모했더니…
- 김영춘 선대위 "박형준 엘시티·선거공작 해명 안 하면 공수처로"
- '전국 순회모임' 수정교회 확진자 134명…"70여명 숙식"
- [칼럼]샤이진보도 샤이보수도 없다, 시대정신만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