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로젠KIC, 단열 사업부문 물적분할 결정

이승배 기자 bae@sedaily.com 2021. 4. 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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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로젠KIC이 원자력 보온 등 단열 사업부의 물적분할을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5일 공시했다.

에이프로젠KIC 측은 "분할 뒤 존속회사는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유통 등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사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라며 "각 사업부의 전문화를 통하여 사업 경쟁력과 주주가치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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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에이프로젠KIC이 원자력 보온 등 단열 사업부의 물적분할을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5일 공시했다. 분할 기일은 오는 6월 1일이며, 존속회사인 에이프로젠KIC의 상호는 ‘에이프로젠메디신’으로 변경되고, 분할 신설 회사의 상호는 ‘에이프로젠아이앤씨’로 결정됐다.

에이프로젠KIC 측은 “분할 뒤 존속회사는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유통 등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사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라며 "각 사업부의 전문화를 통하여 사업 경쟁력과 주주가치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배 기자 ba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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