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SHY) "'육아일기' 재민이 작년 입대, 저음 목소리 어색"(두데)

김종은 기자 2021. 4. 5. 1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손호영이 자신의 새로운 활동명에 대해 말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는 가수 샤이(SHY, 손호영)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손호영은 과거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GOD의 육아일기'에 대해 말했다.

손호영은 "재민이와 최근에도 연락을 하냐"는 DJ의 물음에 "작년에 입대를 했다. 99년생이다"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시의 데이트, 손호영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손호영이 자신의 새로운 활동명에 대해 말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는 가수 샤이(SHY, 손호영)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손호영은 과거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GOD의 육아일기'에 대해 말했다. 손호영은 "재민이와 최근에도 연락을 하냐"는 DJ의 물음에 "작년에 입대를 했다. 99년생이다"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손호영은 재민이에 대해 "아이가 커서 이젠 목소리가 저음이다. 엄청 멋있다. 그러면서도 어색하더라. 안아줄 수도 없고 이상하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뮤지는 "사우나 가면 깜짝 놀라겠다"며 농담과 함께 감탄사를 내뱉었고, 손호영은 "안 갈래요"라며 질색하는 모습을 보여 두 DJ를 폭소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두시의 데이트 | 손호영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