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손호영 "새 활동명 SHY, 변화 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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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호영이 자신의 새로운 활동명에 대해 말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는 가수 샤이(SHY, 손호영)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손호영은 대중에게 익숙한 손호영이 아닌 샤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돌아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손호영은 자신의 또 다른 별명인 '미소천사'에 대해서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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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손호영이 자신의 새로운 활동명에 대해 말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는 가수 샤이(SHY, 손호영)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손호영은 대중에게 익숙한 손호영이 아닌 샤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돌아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묻는 뮤지에 "제 이름 이니셜이 SHY다. 또 shy가 수줍음이라는 뜻을 갖고 있기도 하다. 오래전부터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번 앨범이 5년 만에 나오면서 변화를 주고 싶었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항상 수줍음이 있었던 것 같아 한 번 써봤다"고 설명했다.
손호영은 자신의 또 다른 별명인 '미소천사'에 대해서도 말했다. 손호영은 "내가 데뷔하자마자 바로 들었던 별명이다. 데뷔 초부터 22년 정도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손호영은 "'미소천사' 별명에 대해 부담스럽지 않았냐"는 안영미의 질문에 "중간에 한 번 왔었는데, 그 시기가 지났다. 이젠 행복하다. 어떻게 불려도 좋다"고 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두시의 데이트 | 손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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