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오세훈 추가 고발 · 박형준 수사 의뢰

한세현 기자 2021. 4. 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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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회재 법률위원장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 후보가 2005년 6월 내곡동 땅 측량 현장에 가지 않았다는 취지의 허위 주장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당선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한 오 후보를 상대로 추가 고발장을 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민주당은 '내곡동 땅 존재와 위치를 몰랐고, 내곡동 보상으로 오히려 손해를 봤다'는 취지의 오 후보 발언이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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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후보 추가고발 기자회견하는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은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를 검찰에 추가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김회재 법률위원장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 후보가 2005년 6월 내곡동 땅 측량 현장에 가지 않았다는 취지의 허위 주장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당선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한 오 후보를 상대로 추가 고발장을 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달 17일에도 같은 혐의로 오 후보를 검찰에 이미 고발했습니다.

당시 민주당은 '내곡동 땅 존재와 위치를 몰랐고, 내곡동 보상으로 오히려 손해를 봤다'는 취지의 오 후보 발언이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반복적이고 악의적인 허위사실 공표로 선거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검찰은 이른 시일 내에 수사에 임해주길 요청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은 이와 별도로,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를 둘러싼 의혹들에 대해서도 검찰에 수사 의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박광온 사무총장은 "당초 선대위에서 이 문제를 제기하려 했으나 사안이 워낙 중해 중앙당 차원에서 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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