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음주사고 낸 뒤 현장 벗어난 40대 남성 입건

조윤하 기자 2021. 4. 5.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2일 밤 10시 50분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서초IC-반포IC 중간 지점을 달리다 앞선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로 4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고속도로에서 차선을 변경하다 앞 차량의 뒷부분을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밤 11시쯤, 서울 서초구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A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음주사고를 낸 뒤 별다른 조치 없이 현장을 벗어난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2일 밤 10시 50분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서초IC-반포IC 중간 지점을 달리다 앞선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로 4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고속도로에서 차선을 변경하다 앞 차량의 뒷부분을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 운전자가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밤 11시쯤, 서울 서초구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A씨를 검거했습니다.

당시 A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0.127%로,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