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네 번째 실버카페 '쉼터 휴 카페' 문 열어

전남CBS 박사라 기자 2021. 4. 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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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지역 어르신이 운영하는 네번 째 실버카페가 문을 열었다.

순천시는 5일 장천동 노인회관 로비 1층에 (사)대한노인회 순천시지회가 운영하는 '쉼터 휴 카페'인 실버카페가 개소했다고 밝혔다.

'쉼터 휴 카페'는 바리스타 자격증을 소지한 만60세 이상의 어르신 10명이 2인 1조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커피·전통차·효소차와 지역의 농수특산물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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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열린 순천시 네번 째 실버카페 '쉼터 휴 카페' 개소식. 순천시 제공
순천지역 어르신이 운영하는 네번 째 실버카페가 문을 열었다.

순천시는 5일 장천동 노인회관 로비 1층에 (사)대한노인회 순천시지회가 운영하는 ‘쉼터 휴 카페’인 실버카페가 개소했다고 밝혔다.

'쉼터 휴 카페'는 바리스타 자격증을 소지한 만60세 이상의 어르신 10명이 2인 1조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커피·전통차·효소차와 지역의 농수특산물을 판매한다.

한편 (사)대한노인회 순천시지회는 순천시 노인일자리 민간수행기관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660여 명의 노인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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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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