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지도사업종합평가 우수 지역농축협 시상

조근영 2021. 4. 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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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남지역본부는 5일 지역본부 2층 대강당에서 '2020년 전국 농·축협 지도사업종합평가'에서 우수 지역농축협으로 선정된 5개 사무소에 표창패를 수여했다.

지도사업종합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1천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영농교육, 영농인력공급 등 지도사업 40여 항목을 평가해 선정한다.

전국 15개 수상 중 5개를 휩쓸며 전국 농축협에서 전남이 농촌지도사업을 선도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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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전남농협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5일 지역본부 2층 대강당에서 '2020년 전국 농·축협 지도사업종합평가'에서 우수 지역농축협으로 선정된 5개 사무소에 표창패를 수여했다.

선정된 사무소는 곡성 옥과농협(조합장 구정훈), 영암농협(조합장 박도상), 곡성 석곡농협(한승준), 곡성농협(주성재), 강진완도축협(조합장 김영래) 등이다.

지도사업종합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1천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영농교육, 영농인력공급 등 지도사업 40여 항목을 평가해 선정한다.

전국 15개 수상 중 5개를 휩쓸며 전국 농축협에서 전남이 농촌지도사업을 선도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박서홍 본부장은 "농산물 생산에 필요한 정보·기술을 농업인에게 제공하고, 농촌의 주거·생활환경 개선까지 힘쓰는 지도사업은 농협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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