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해 보였던 부부의 변화"..'내일의기억' 서예지X김강우, 감춰진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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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첫 미스터리 스릴러의 포문을 연 영화 '내일의 기억'(서유민 감독, ㈜아이필름 코퍼레이션·㈜토리픽쳐스 제작)이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더.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수진(서예지)과 지훈(김강우)의 알콩달콩했던 과거부터, 점점 감춰져 있던 진실이 드러나 비극으로 향하게 되는 두 사람의 서사를 한눈에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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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2021년 첫 미스터리 스릴러의 포문을 연 영화 '내일의 기억'(서유민 감독, ㈜아이필름 코퍼레이션·㈜토리픽쳐스 제작)이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더.
뿐만 아니라 수진의 다정한 남편이자 진실을 감추고 있는 미스터리한 남자 지훈 역으로 분한 김강우 역시 180도 다른 얼굴을 완벽하게 소화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선'의 얼굴을 한 지훈은 기억을 잃은 채 혼란스러워하는 아내 수진을 살뜰히 보살피지만, 수진이 본 미래 속 지훈은 완벽한 '악'의 얼굴을 하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수진의 옛 직장 동료이자 그의 과거를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을 연기한 염혜란과 사건을 파헤치는 형사로 분한 배유람까지, 충무로 대세들의 총출동으로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다.
영화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 '지훈'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4월 31일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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