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영세 소농가 대상 30만원상당 바우처 지원..30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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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코로나19 지원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영세 소농가를 대상으로 농가당 3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기존 지원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으로, 소규모 영세농가에 직접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2020년도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자 중 경작면적이 0.1㏊이상 0.5㏊이하인 소농직불금을 수령한 농가로 4월1일 현재 농업경영체등록정보에 등록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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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스1) 지정운 기자 = 전남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코로나19 지원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영세 소농가를 대상으로 농가당 3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여수시는 지난 2월 코로나19 피해극복을 위해 농어민 공익수당을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가장 먼저 일괄 지급한 바 있다.
이번 지원은 기존 지원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으로, 소규모 영세농가에 직접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2020년도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자 중 경작면적이 0.1㏊이상 0.5㏊이하인 소농직불금을 수령한 농가로 4월1일 현재 농업경영체등록정보에 등록된 사람이다.
신청은 5일부터 30일까지 농지소재지 농‧축협 및 농협은행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농협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최대한 신속한 지급을 위해 본인이 소유한 농협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에 포인트로 충전해 주며, 카드발급이 안 될 경우 선불카드로도 지원이 가능하다.
jw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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