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트맨' 강길우 "완전히 다른 캐릭터 보여줄 수 있어 기뻐" [★숏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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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길우(35)가 연달아 두 편의 영화를 내놓은 가운데 완전히 다른 두 캐릭터를 보여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강길우는 "이렇게 연달아 영화로 관객을 만나게 돼 감사하다. 두 영화를 촬영한 시간은 텀이 있었는데 개봉은 비슷하게 하게 됐다. 배우로서, '정말 먼 곳' 이후 다시 또 '더스트맨'으로 인사드리게 돼 기쁘다. 잊혀지기 전에 다시 관객을 만나는 것이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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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길우(35)가 연달아 두 편의 영화를 내놓은 가운데 완전히 다른 두 캐릭터를 보여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강길우는 5일 오후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영화 '더스트맨'(감독 김나경)과 배우로서의 이야기를 전했다.
'더스트맨'은 스스로 떠도는 삶을 선택한 태산(우지현)이 먼지 위에 그림을 그리며 상처를 치유하고 삶의 희망을 찾아가는 영화다.
지난 달 영화 '정말 먼 곳'으로 관객을 만난 강길우는 연이어 '더스트맨'으로 스크린을 찾게 됐다. 강길우는 "이렇게 연달아 영화로 관객을 만나게 돼 감사하다. 두 영화를 촬영한 시간은 텀이 있었는데 개봉은 비슷하게 하게 됐다. 배우로서, '정말 먼 곳' 이후 다시 또 '더스트맨'으로 인사드리게 돼 기쁘다. 잊혀지기 전에 다시 관객을 만나는 것이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더스트맨'에서 강길우가 맡은 역할인 도준은 '정말 먼 곳'의 캐릭터와 완전히 다르다. 잘 모르고 본다면 두 캐릭터를 한 배우가 연기했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다.
강길우는 "영화 촬영에 텀이 길다보니, 두 캐릭터가 서로가 서로를 만드는데 상관 하거나 관여한건 없었다. 하지만 두 작품이 비슷한 시기에 개봉하다보니까 한 명의 배우가 두가지 극단의 캐릭터를 잘 연기했다고 말씀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배우에게 있어서 다양한 역할이 주어진다는 것은 너무 복이다. 제 연기를, 저를 보시는 분들이 한가지 이미지로 저를 평가하는게 아니라는 뜻이기도 하고 캐릭터를 떠나서 배우에게 신뢰를 가지고 맡겨주는 거 같아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스트맨'은 4월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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