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또 기록 행진..'곤' MV 24시간 내 최다 시청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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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로제의 솔로곡 '곤(Gone)' 뮤직비디오가 공개 반나절 만에 1000만뷰를 달성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5일 0시(한국시간) 블랙핑크 공식 유튜브 채널에 로제의 솔로 앨범 'R'의 서브타이틀곡 '곤'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3주 전 음원이 발표된 곡의 뮤직비디오임에도 시간당 100만뷰 이상을 기록, 유튜브에서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4월 4일 기준)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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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블랙핑크 로제의 솔로곡 '곤(Gone)' 뮤직비디오가 공개 반나절 만에 1000만뷰를 달성했다. 유튜브에서 24시간 내에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에 올랐다.
YG엔터테인먼트는 5일 0시(한국시간) 블랙핑크 공식 유튜브 채널에 로제의 솔로 앨범 'R'의 서브타이틀곡 '곤'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2시 12분께 유튜브 조회수 1000만 회를 넘어섰다. 3주 전 음원이 발표된 곡의 뮤직비디오임에도 시간당 100만뷰 이상을 기록, 유튜브에서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4월 4일 기준)로 등극했다.
'곤'은 떠나간 연인을 마지막으로 정리하는 마음을 담백하게 풀어낸 가사와 기타 위주의 미니멀한 편곡이 인상적인 노래다. 뮤직비디오에선 사랑했던 사람과의 행복했던 과거, 이별 후 홀로 남은 현재 상황이 교차 편집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로제는 내면에 차오른 슬픔을 감정 연기로 표현했다. 공허한 눈빛으로 파노라마처럼 스쳐 가는 지난날을 회상하는 모습에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몽환적인 감성을 더했다.
지난 1월 블랙핑크의 라이브스트림 콘서트에 앞서 공개됐던 33초짜리 '곤' 티저 영상은 유튜브에서 5100만 뷰를 훌쩍 넘을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
로제의 첫 솔로 앨범 'R' 타이틀곡 '온 더 그라운드(On The Ground)'는 총 51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을 밟으며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위로 올랐다.
또 미국 빌보드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 차트에서 역대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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