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월드고속훼리, 목포여객터미널에 VIP 라운지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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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와 제주간 항로를 운항하는 씨월드고속훼리㈜는 목포여객터미널 내에 VIP 라운지를 이달부터 개장했다고 5일 밝혔다.
VIP 라운지는 132㎡ 규모로 최대 6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주요 고객을 위한 전용 발권 창구 개설을 통해 발권부터 조기 승선까지 전문 담당자가 동행한다.
승선대기 시간 동안 스낵과 음료를 제공하고, TV를 시청하거나 컴퓨터를 통해 제주관광 정보나 이메일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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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규모 발권부터 조기 승선 동행
전남 목포와 제주간 항로를 운항하는 씨월드고속훼리㈜는 목포여객터미널 내에 VIP 라운지를 이달부터 개장했다고 5일 밝혔다.
VIP 라운지는 132㎡ 규모로 최대 6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주요 고객을 위한 전용 발권 창구 개설을 통해 발권부터 조기 승선까지 전문 담당자가 동행한다.
승선대기 시간 동안 스낵과 음료를 제공하고, TV를 시청하거나 컴퓨터를 통해 제주관광 정보나 이메일도 확인할 수 있다.
씨월드는 야간선박 퀸제누비아 이용 시 선박 내 더 라운지 무료입장 등의 특별 혜택도 추가 제공한다. 또한 몸이 불편하신 고객을 위한 승선우대 서비스, 갑작스런 눈비에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을 위한 해피 우산 대여, 다도해의 숨은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쌍안경 제공 등 맞춤형 고객서비스도 마련했다.
이혁영 씨월드 회장은 "앞으로도 여행객들이 차별화된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모든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우 기자 gwpar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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