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감사 앞둔 전 강화산림조합장, 자택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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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인천 강화산림조합장인 50대 남성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5일 강화경찰서 및 산림조합중앙회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55분께 전 강화산림조합장인 A(50대)씨가 자택에서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현장에서는 A씨의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산림조합중앙회 한 관계자는 "A씨가 지난달 말 산림조합 내에서 갑질 등을 했다는 등의 민원이 접수돼 감사가 예정됐으나 A씨가 돌연 강화산림조합장을 자진 사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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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전 인천 강화산림조합장인 50대 남성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5일 강화경찰서 및 산림조합중앙회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55분께 전 강화산림조합장인 A(50대)씨가 자택에서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현장에서는 A씨의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산림조합중앙회 한 관계자는 "A씨가 지난달 말 산림조합 내에서 갑질 등을 했다는 등의 민원이 접수돼 감사가 예정됐으나 A씨가 돌연 강화산림조합장을 자진 사퇴했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면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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