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 식목일 맞아 '일산화탄소 제거' 스투키 화분 100명에 전달

권가림 기자 2021. 4. 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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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이 환경 캠페인 일환으로 '반려식물 키우기'를 진행한다.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은 5일 식목일을 맞아 반려식물 키우기를 신청한 구성원 가운데 선착순 100명에게 스투키·스킨답서스 화분을 전달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사무실에서 반려식물을 키우면 공기정화 효과도 얻을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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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 구성원들이 '반려식물 키우기' 환경 캠페인에 참여해 화분을 전달받고 있다. /사진=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이 환경 캠페인 일환으로 '반려식물 키우기'를 진행한다.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은 5일 식목일을 맞아 반려식물 키우기를 신청한 구성원 가운데 선착순 100명에게 스투키·스킨답서스 화분을 전달했다. 

화분 물량은 모두 소진돼 다음 주 안으로 약 80개를 추가로 준비할 예정이다. 스투키는 미세먼지 정화와 전자파 차단 효과가 있다. 스킨답서스는 일산화탄소를 제거해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여러 사람이 모여 나무를 심을 수 없는 상황을 고려해 반려식물 키우기 형태로 진행됐다는 설명이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사무실에서 반려식물을 키우면 공기정화 효과도 얻을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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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가림 기자 hidde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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