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강 변리사, 평택대학교 취창업지원단 창업 전문멘토로 위촉

서평강 변리사(상상특허법률사무소 대표 변리사)가 지난 2월 1일 평택대학교 취창업지원단 창업 전문멘토로 위촉됐다.

평택대학교 취창업지원단은 학생을 대상으로 직업군에 대한 진로교육 및 창업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고, 성공취업전략, 취창업실무특강, U6 취업캠프, 진로캠프 및 다양한 자격증 취득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20년 11월 21일부터 11월 22일 양일간 2020년 2학기 지식재산연합 창업캠프를 진행했다.

지식재산연합 창업캠프는 창업 아이디어, 아이템을 보유 중이거나 상호, 상표, 특허 등 제작, 등록 계획이 있거나 지식재산권에 관심이 있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의 기초이론에 대한 강의와 실습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펭수 상표권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서평강 변리사는 2020년 2학기 지식재산연합 창업캠프에서 양일간 지식재산권에 대한 이론강의와 창업을 위한 전략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특허권, 상표권 등이 창업에서 갖는 중요성과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하는 창업지원사업에 대한 소개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강의라 평가받게 됐고, 창업 전문멘토로 위촉됐다. 서평강 변리사는 2021년 2월부터 2023년 2월까지 평택대학교 취창업지원단의 창업 전문멘토로서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창업에 필요한 멘토링을 제공한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