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원예산업종합계획 평가서 3년 연속 '최우수'

박슬용 기자 2021. 4. 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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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2021년 원예산업 종합계획 이행실적 연차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10개 지자체와 9개 품목광역조직 대상으로 원예산업종합계획의 이행노력, 생산분야, 유통분야 3개 항목 6개 지표 등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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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스1) 박슬용 기자 = 전북 익산시는 ‘2021년 원예산업 종합계획 이행실적 연차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익산시청 전경/뉴스1 DB

전북 익산시는 ‘2021년 원예산업 종합계획 이행실적 연차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10개 지자체와 9개 품목광역조직 대상으로 원예산업종합계획의 이행노력, 생산분야, 유통분야 3개 항목 6개 지표 등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탑마루 딸기 공동출하회 출범 등 생산자조직 육성, 공동출하·선별확대를 통한 조직화 출하, 원예농산물 취급대비 통합마케팅 출하액 63%의 참여조직 참여도 등 3개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원예농산물 판매실적 ‘19년 350억원 대비 ‘20년 380억원으로 증가세를 유지하며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특히 올해 산지유통종합평가(익산탑마루조공법인)에서도 총 취급액 대비 공영도매시장 정가 수의매매 취급비율 12%로 우수성을 인정받아 산지유통활성화 자금 총 69억원을 확보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농도 익산의 경쟁력을 살린 농정수도 건설을 위한 각종 정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풍요롭고 살기좋은 농업정책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ada07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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