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혁 "10개월만 컴백, 밤 새가며 곡 작업+안무 연습"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진혁이 10개월 간의 공백기 동안 근황을 공개했다.

4월 5일 오후 가수 이진혁의 새 미니앨범 ‘SCENE26(씬26)’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10개월 만에 컴백한 이진혁은 “오랜만에 컴백이라 떨리기도 하고 설렌다. 여러분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동안의 근황에 대해 이진혁은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도 출연했다. 최근에는 앨범 준비와 같이 병행한 뮤지컬에도 첫 도전했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대중에게 인사를 드리고 여러분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렸는데, 하루빨리 가수로 컴백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다른 활동을 틈틈이 하면서 앨범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진혁은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느라 바쁜 일정 속에서도 새 앨범을 준비했다. 이진혁은 “밤을 새 가면서 앨범을 준비했다. 드라마 촬영을 끝내고 새벽에 와서 곡도 쓰고 안무 연습도 같이 했다”며 “어제 안무 연습을 세게 하다 보니까 담도 걸렸다. 지금 한쪽 고개가 안 돌아간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진혁의 새 미니앨범 ‘SCENE26’은 내면과 외면 모두 성숙해진 스물여섯 이진혁의 모습이 담긴 앨범으로, 5일 오후 6시에 발매 된다. (사진=티오피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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