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LOCA(로카) 패널' 비대면 발대식 개최

정정욱 기자 2021. 4. 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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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가 최근 'LOCA(로카) 패널' 비대면 발대식을 개최했다.

12월까지 롯데카드 상품과 서비스를 체험한 후, 연 4회 진행하는 정기 간담회와 온라인 간담회, 설문조사를 통해 개선사항을 제안할 예정이다.

민병욱 롯데카드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는 "LOCA패널이 제안한 개선안과 아이디어를 적극 검토해 실제 업무에 적용할 계획"이라며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발맞춰 금융소외계층의 의견을 직접 청취해 금융소비자보호 사각지대를 줄일 방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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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욱 롯데카드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왼쪽)와 김현옥 소비자보호팀장이 LOCA패널 비대면 발대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l 롯데카드
롯데카드가 최근 ‘LOCA(로카) 패널’ 비대면 발대식을 개최했다.

고객이 직접 상품과 서비스 등을 체험한 뒤 개선사항을 제안해 실제 경영에 반영하는 제도다. LOCA패널은 20~60대 롯데카드 회원 12명으로 구성했다. 고령자와 장애인 등 금융소외계층 패널도 함께 선발했다. 12월까지 롯데카드 상품과 서비스를 체험한 후, 연 4회 진행하는 정기 간담회와 온라인 간담회, 설문조사를 통해 개선사항을 제안할 예정이다.

민병욱 롯데카드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는 “LOCA패널이 제안한 개선안과 아이디어를 적극 검토해 실제 업무에 적용할 계획”이라며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발맞춰 금융소외계층의 의견을 직접 청취해 금융소비자보호 사각지대를 줄일 방침”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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