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터뷰] "카카오 같은, 반려인 플랫폼 만들겠습니다"

소장섭 기자 2021. 4. 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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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터뷰'는 베이비뉴스 기자들이 스마트폰으로 생생한 현장 인터뷰를 담는 코너입니다.

 국내 최초 반려동물 복지플랫폼 펫웰을 운영하고 있는 전지환 펫웰페어 대표이사는 "반려동물 복지플랫폼 펫웰은 경제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삶의 질 관점에서도 1000만이 넘는 반려인들이 여유를 느끼면서 사실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생활 속에 녹아들 수 있는 카카오와 같은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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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환 펫웰페어 대표 "반려동물 복지플랫폼 펫웰 기대해주세요"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1터뷰'는 베이비뉴스 기자들이 스마트폰으로 생생한 현장 인터뷰를 담는 코너입니다. 국내 최초 반려동물 복지플랫폼 펫웰을 운영하고 있는 전지환 펫웰페어 대표이사는 "반려동물 복지플랫폼 펫웰은 경제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삶의 질 관점에서도 1000만이 넘는 반려인들이 여유를 느끼면서 사실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생활 속에 녹아들 수 있는 카카오와 같은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Q. 반려동물 복지플랫폼 펫웰이 구상하고 있는 서비스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펫웰페어 주식회사를 맡고 있는 전지환 대표입니다. 저는 얼마 전까지 BC카드에서 제휴사업과 가맹점마케팅단을 총괄해서 맡고 있다가 용감하게 회사를 나와서 펫웰페어라는 새로운 스타트업 회사를 창립했고요, 제가 그렇게 한 이유는 실제로 신사업과 새로운 서비스들, 제휴들에 대해 15년 정도의 경력을 갖고 있다 보니까 제가 담은 가치를 가진 회사를 만들어서 실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직접 제공하고 싶었고, 그를 통해서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또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일을 하고 싶어서 창업을 하게 됐습니다. 

펫웰페어는 일단 펫웰스토어라는 쇼핑몰부터 시작을 하게 됐는데, 쇼핑몰을 기반으로 해서 실제로는 반려인한테, 반려인들 속에서 토털서비스 플랫폼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저희 회사의 목표이고요, 실제 스토어 이외에도 금융이나 결제에 관한 서비스 플랫폼이라든가, 여행, 인테리어 등 제휴서비스 기반의 솔루션들, 반려동물의 등록정보나 건강정보, 의료정보를 엮을 수 있는 케어플랫폼이라는 3가지 관점에서 플랫폼화하는 작업을 준비하고 있고, 실제 그 서비스들은 코로나시대에 맞춰서 비대면으로 모든 서비스들이 운영될 수 있도록 인프라를 만들고 실제 서비스를 하나씩 론칭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책임 있는 약속'이라는 캠페인을 통해서 실제 동물등록도 활성화시키면서 사회적인, 문화적인 개선까지도 뛰어들어서 리드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고요, 다행히 많은 분들께서 참여를 해주셔서 실제 사회문제에 대해서도 인식을 같이 해주시고, 저희 서비스를 이용하셨을 때 보실 수 있는 특별한 혜택들에 대해서도 체감하실 수 있는 기회들을 많이 만들어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 회사는 토털 플랫폼이라고 말씀드렸지만, 실제로는 펫 용품을 사는 것, 치료를 받는 것 하나하나 개별적인 부분이 아니라 실제 저희가 카카오와 같은 사업모델들을 지향하는데, 그래서 펫이기 때문에, 라는 관점이 아니라 일상생활을 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반려인이라면 실제 누릴 수 있는 각 생활영역의 자연스러운 서비스나 소비의 장을 만들어드리는 게 저희 회사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됐을 때, 저희가 추구하는 바는 그를 통해서 경제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삶의 질 관점에서도 1000만이 넘는 반려인들이 여유를 느끼면서 사실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생활 속에 녹아들 수 있는 그런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앞으로 10년 뒤가 됐을 때는 반려인들 속에서는 카카오 같은 하나의 플랫폼으로, 자연스럽게 생활 속에서 어우러지는 그런 모습을 가진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만들 생각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같이 공감해주시고, 반려인 뿐만 아니라 비반려인을 포함한 전체 사회가 함께 그런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또 많은 이용도 해주시고 주변에도 많이 알려주실 수 있는 동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장기사 보기: "반려인들을 위해 카카오와 같은 플랫폼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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