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 생태복구숲 조성 위한 '착한 쉐이크 나눔' 진행

박미주 기자 2021. 4. 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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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이 운영하는 쉐이크쉑이 이달 생태복구숲 조성 기부 프로그램인 '착한 쉐이크 나눔'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인 착한 쉐이크 나눔은 쉐이크 판매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글로벌 기부 프로그램이다.

쉐이크쉑이 트리플래닛과 만든 이 패키지는 구매 1건당 나무 한 그루를 심는 기부 연계 상품이다.

쉐이크쉑은 4월 한달 간 매장에서 판매된 쉐이크 수익금 일부도 함께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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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 판매금 생태복구숲 조성 위해 기부
사진= SPC그룹

SPC그룹이 운영하는 쉐이크쉑이 이달 생태복구숲 조성 기부 프로그램인 ‘착한 쉐이크 나눔’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인 착한 쉐이크 나눔은 쉐이크 판매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글로벌 기부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환경보호 사회혁신기업인 트리플래닛과 생태복구숲 조성 사업에 동참한다.

식목일을 기념해 이날 오후 7시부터 네이버 쇼핑라이브와 착한 쉐이크 나눔 기획전을 진행한다. 미니 반려나무와 쉐이크 교환권으로 구성된 ‘착한 쉐이크 나무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

쉐이크쉑이 트리플래닛과 만든 이 패키지는 구매 1건당 나무 한 그루를 심는 기부 연계 상품이다. 이날 판매금 전액을 생태복구숲 조성에 기부한다.

쉐이크쉑은 4월 한달 간 매장에서 판매된 쉐이크 수익금 일부도 함께 기부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세상에 필요한 사려 깊은 가치라는 브랜드 미션 하에 착한 쉐이크 나눔을 진행하게 됐다”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쉐이크쉑은 봄 시즌 한정 메뉴로 바닐라 쉐이크에 라즈베리, 장미 향을 더한 ‘라즈베리 로즈 쉐이크(6900원)’를 출시했다. 쉐이크쉑의 쉐이크는 매장에서 커스터드 아이스크림에 우유를 넣어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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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주 기자 beyon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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