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소식]시, '쿵·짝 멘토링' 참여자 모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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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시는 오는 16일까지 '쿵·짝' 멘토링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쿵·짝' 멘토링 프로그램은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운영되며, 동두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대학교 학생들과 다문화 가족의 자녀가 모여, 학습활동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다문화 가족 자녀의 학습능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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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동두천시는 오는 16일까지 ‘쿵·짝’ 멘토링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쿵·짝’ 멘토링 프로그램은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운영되며, 동두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대학교 학생들과 다문화 가족의 자녀가 모여, 학습활동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다문화 가족 자녀의 학습능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다.
2021년 ‘쿵·짝’ 멘토링 프로그램은 학습활동, 세계 전통놀이, 음식문화 체험 및 야외활동 등 대학생과 다문화 가족 자녀가 함께 체험하며 소통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4월부터 10월까지 격주로 토요일마다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모집대상은 동두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대학교 학생 15명, 다문화 가족 자녀 15명 등 총 30명이며, 프로그램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단, 인터넷 사용 환경이 불안정하거나, 컴퓨터 활용이 어려운 참여자는 센터 내방 후 서면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31-863-3801~2)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 2021년 ‘모두올(ALL)림 치매환자가족 비대면 서비스’ 지원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가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과 치매환자 돌봄에 대한 이해 및 심리적 지원을 위해 비대면 서비스인 ‘모두올(ALL)림 치매환자 가족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모두올(ALL)림 치매환자 가족 서비스’는 ▲SNS를 활용해 돌봄에 필요한 동영상 교육자료를 제공하는 헤아림 가족교실 ▲치매환자 가족 간 응원엽서 전달 서비스인 어울림 자조모임 ▲캘리그라피 연습책자, 화분 등 여가활동 물품을 제공하는 휴드림 꾸러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비스는 중복 이용도 가능하며, 일부 서비스는 소정의 수료증정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비대면 가족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동두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031-860-3411)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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