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 영종도에 유아숲체험원 조성..1만㎡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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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는 다음 달까지 운서동 유수지공원 부지에 총 1만 780㎡ 규모로 유아를 위한 숲 체험원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원 생태학습관 인근에 들어설 체험원에는 3075㎡ 규모의 야외체험학습장이 함께 조성될 예정으로 학습장에는 사다리 오르기 등 7개 종류의 야외 체험 기구와 숲속교육장 등이 지어질 예정입니다.
구는 올해 하반기 유아숲체험원이 개장하면 유아숲지도사 1명을 배치해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산림·생태 교육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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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에 유아숲체험원 조성…1만㎡ 규모
인천시 중구는 다음 달까지 운서동 유수지공원 부지에 총 1만 780㎡ 규모로 유아를 위한 숲 체험원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원 생태학습관 인근에 들어설 체험원에는 3075㎡ 규모의 야외체험학습장이 함께 조성될 예정으로 학습장에는 사다리 오르기 등 7개 종류의 야외 체험 기구와 숲속교육장 등이 지어질 예정입니다.
구는 올해 하반기 유아숲체험원이 개장하면 유아숲지도사 1명을 배치해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산림·생태 교육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김포시, 거짓 부동산거래 신고 의심자 특별조사
경기 김포시는 오는 6월 21일까지 부동산 실거래가 거짓신고 의심자에 대해 특별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은 부동산거래 신고내역 가운데 업·다운계약 등 거짓신고가 의심되거나,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계약당시 최고가로 거래 신고 후 해제된 건입니다.
시는 거래 당사자와 중개업자 등을 상대로 소환 조사하고 양도세나 증여세 등의 세금 탈루 혐의가 짙은 경우 관할 세무서에 통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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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ymch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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