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여의도 본사 코로나 확진자 발생.. "비상대응 체계 가동"

안서진 기자 2021. 4. 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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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해당 층 직원 전원이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5일 KB증권에 따르면 본사 12층에서 근무한 한 직원이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KB증권 관계자는 "즉각적으로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했고 긴급 방역과 해당층에 근무한 직원들의 코로나19 검사도 완료했다"며 "긴급 방역을 실시한 동시에 강화된 근무 기준을 적용해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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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해당 층 직원 전원이 재택근무에 들어갔다./사진=뉴스1
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해당 층 직원 전원이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5일 KB증권에 따르면 본사 12층에서 근무한 한 직원이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층은 임시 폐쇄됐고 같은 층에서 근무한 직원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마치고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이 직원은 주말 동안 미출근 상태에서 발열 증세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KB증권은 지난해 말에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한 차례 건물 한 층을 폐쇄한 바 있다.

KB증권 관계자는 "즉각적으로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했고 긴급 방역과 해당층에 근무한 직원들의 코로나19 검사도 완료했다"며 "긴급 방역을 실시한 동시에 강화된 근무 기준을 적용해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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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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