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천 차관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위해 버팀목자금 최대한 신속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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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었던 소상공인분들께 조금이라도 더 힘이 될 수 있도록 버팀목자금 플러스를 신속하게 지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 차관은 이날 오후 충북 청주의 육거리종합시장을 찾아 "기존 재난지원금을 못 받던 분들도 버팀목자금 플러스를 받을 수 있게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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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었던 소상공인분들께 조금이라도 더 힘이 될 수 있도록 버팀목자금 플러스를 신속하게 지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 차관은 이날 오후 충북 청주의 육거리종합시장을 찾아 "기존 재난지원금을 못 받던 분들도 버팀목자금 플러스를 받을 수 있게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매출이 감소했음에도 연매출, 상시근로자수 기준 등에 부합하지 않아 기존에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을 못 받았던 분들도 이번에는 버팀목자금 플러스를 받으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권 차관은 이날 상인들과 만나 버팀목자금 플러스와 관련한 Δ안내문자 수신 Δ신청 여부 Δ신청부터 수령까지의 과정 등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한편 코로나19 3차 확산에 따른 방역조치와 매출감소로 경영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버팀목자금 플러스'는 지난 4일 24시 기준 약 218만개 사업체에 3조8000억원이 지급됐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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