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권도전 홍영표, GGM 첫차 시험생산에 "반드시 성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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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도전에 나서는 홍영표 의원(인천 부평을)이 광주군공항 이전 문제에 이어, 광주형일자리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시험생산 소식에 "GGM은 반드시 성공해야 하는 숙명을 안고 탄생한 회사"라며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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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도전에 나서는 홍영표 의원(인천 부평을)이 광주군공항 이전 문제에 이어, 광주형일자리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시험생산 소식에 “GGM은 반드시 성공해야 하는 숙명을 안고 탄생한 회사”라며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홍 의원은 지난 2016년 국회 환노위원장을 맡아 상생형 일자리를 앞장서 추진했으며 그 결실의 하나인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오는 9월 자동차 생산을 목표로 이날부터 시험생산에 들어갔다.
홍 의원은 자동차 공장의 용접공으로, 해외 주재원으로 청춘을 바치며, 자동차 산업의 변화를 주의 깊게 챙겼던 점 또한 상생형 일자리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갖게 된 계기라고 밝혔다.
홍 의원은 “상생형 일자리는 소멸 위기를 겪을 만큼 어려운 지방의 일자리를 지키고, 4차산업 혁명의 파고에 맞서 우리 산업의 경쟁력을 지키는 모델”이라며 “상생형 일자리의 성공과 확산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홍 의원에 따르면 2016년 국회 환노위원장 재임 때 기아차 광주공장 조합원들과의 만남에서 상생형 일자리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고 본격추진에 나섰다. 대기업 노조원들조차도 적정임금을 받는 대신 기업의 투자를 유치해 미래 세대의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우선이라고 목소리를 높였기 때문이다.
이후 홍 의원은 2017년 문재인 대통령 선대위 일자리본부장으로 일하며, 상생형 일자리를 대선공약으로 제시하고 주요 국정과제에 포함시켰다. 2018년 원내대표 때는 노사정 간 이견으로 번번히 협상이 결렬될 때마다 서로 간의 이해관계를 조정하며 상생형 일자리 만들기에 박차를 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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