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세계 보건의 날 기념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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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보건소가 세계보건의 날을 기념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사업 통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 서구보건소는 코로나19를 이겨내고 123세까지 건강한 삶 지키기를 목표로 추진 중인 건강증진사업에 대해 홍보했다.
국가암검진, 금연, 서구건강체력센터, 걷기, 모자보건 등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에 대해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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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보건의 날은 매년 4월 7일이다. 세계보건기구(WHO)의 발족을 기념하는 날로 우리나라는 1952년부터 세계 보건의 날 행사를 열고 있다.
캠페인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소규모로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서 서구보건소는 코로나19를 이겨내고 123세까지 건강한 삶 지키기를 목표로 추진 중인 건강증진사업에 대해 홍보했다.
국가암검진, 금연, 서구건강체력센터, 걷기, 모자보건 등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에 대해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프로그램 운영 등 주민과 함께하는 캠페인을 진행할 수 없어 아쉬움도 있었다"면서 "다양한 방법을 고안해 주민들이 보다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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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시영 기자] cla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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