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빌, 10억 규모 농림부 국책과제 선정

한수연 2021. 4. 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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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케어 전문 코스닥 상장사 팜스빌이 지난 1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림부)가 공모한 기술사업화지원사업 중 민간중심 연구개발(R&D) 사업화 지원사업에 전통 발효식품 유래 유산균을 활용한 숙취 및 간보호 기능성 식품 개발 과제가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팜스빌 관계자는 "이번 과제는 기존 개별인정형 원료를 이용한 단순 기능성표시식품이 아닌, 전통 발효식품 유래 숙취 해소 및 간보호 유산균을 기능성표시식품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신규 소재 발굴과 제품개발"이라며 "이를 통해 최종 개발된 제품은 (주)팜스빌의 마이크로바이옴 전문브랜드인 와이락(Wilac) 시리즈 제품에 적용,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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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코스닥 상장사 팜스빌이 지난 1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림부)가 공모한 기술사업화지원사업 중 민간중심 연구개발(R&D) 사업화 지원사업에 전통 발효식품 유래 유산균을 활용한 숙취 및 간보호 기능성 식품 개발 과제가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팜스빌은 이를 위해 공동연구기관 세계김치연구소와 함께 2023년도까지 약 3년간 총 사업비 10억4천500만원으로 연구를 진행한다. 특정 마이크로바이옴이 알코올로 인한 간 손상과 알코올 분해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 향후 장-간축 개념을 적용한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에 박차를 가한단 계획이다.

팜스빌 관계자는 "이번 과제는 기존 개별인정형 원료를 이용한 단순 기능성표시식품이 아닌, 전통 발효식품 유래 숙취 해소 및 간보호 유산균을 기능성표시식품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신규 소재 발굴과 제품개발"이라며 "이를 통해 최종 개발된 제품은 (주)팜스빌의 마이크로바이옴 전문브랜드인 와이락(Wilac) 시리즈 제품에 적용,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수연 기자(papyr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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