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21년도 인천시 기능경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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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5일부터 11일까지 인천인력개발원 등 5개 경기장에서 '2021년도 인천시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인천시기능경기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이 대회는 지난 2월 참가신청 기간 동안 234명이 신청했으며, 폴리메카닉스 등 총 34개 직종으로 경기대회가 치러진다.
대회 입상선수에게는 상장과 메달 수여 및 상금이 지급되며, 10월 대전시에서 개최되는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인천시 대표선수 참가자격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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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우제성 기자] 인천시는 5일부터 11일까지 인천인력개발원 등 5개 경기장에서 '2021년도 인천시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인천시기능경기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이 대회는 지난 2월 참가신청 기간 동안 234명이 신청했으며, 폴리메카닉스 등 총 34개 직종으로 경기대회가 치러진다.
올해 대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안전한 경기대회 개최를 위해 개·폐회식 행사를 취소할 뿐 만 아니라, 특성화 대회, 영스킬, 문화체험행사 등 부대행사도 진행하지 않는다.
특히 올해부터 달라진 사항으로 지방대회 메달 획득자뿐만 아니라 우수상 입상자도 전국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4차 산업시대에 걸 맞는 사이버 보안직종이 신설 되었다는 점 등이다.
지난 1966년부터 50년 넘게 이어져 온 기능경기대회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우수한 숙련기술인재들이 참여해 왔다.
대회 입상선수에게는 상장과 메달 수여 및 상금이 지급되며, 10월 대전시에서 개최되는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인천시 대표선수 참가자격이 부여된다.
김진성 인천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안전한 대회개최를 위해 코로나19 방역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하고, 지역사회 우수 숙련기술인 양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우제성 기자(godok@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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