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스모화학, 포스코케미칼 음극재 '23조 글로벌 시장' 수출에 공급사 부각

이지운 기자 2021. 4. 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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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화학의 주가가 강세다.

 5일 코스모화학은 오후 1시5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00원(4.13%)상승한 1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이 배터리의 수명을 늘리고 급속충전을 돕는 음극재를 미국 얼티엄셀즈에 공급키로 하면서 포스코케미칼에 양극재 핵심 원료인 코발트를 납품하는 코스모화학의 주가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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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화학의 주가가 강세다. 

5일 코스모화학은 오후 1시5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00원(4.13%)상승한 1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케미칼은 GM과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에 합작 설립한 배터리사인 '얼티엄셀즈'(Ultium Cells LLC)의 생산 시점에 맞춰 전기차 배터리용 음극재를 공급하기로 합의했다. 

포스코케미칼이 배터리의 수명을 늘리고 급속충전을 돕는 음극재를 미국 얼티엄셀즈에 공급키로 하면서 포스코케미칼에 양극재 핵심 원료인 코발트를 납품하는 코스모화학의 주가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포스코케미칼은 지난해 1월 LG에너지솔루션(당시 LG화학)과 1조8533억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코스모화학의 100% 자회사인 코스모에코켐은 지난 2019년부터 포스코케미칼에 양극재 핵심 원료인 코발트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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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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