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사회복지기금 공모사업' 지원 단체 23곳 선정

전예준 2021. 4. 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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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5일 '사회복지기금(노인복지 지원) 공모사업' 지원 기관·단체 23곳을 최종 선정했다.

분야별로 보면 ▲일반공모(노인복지 지원사업)에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등 12개 기관·단체 ▲기존 비대면 우수 프로그램 공모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등 5개 기관 ▲신규 비대면 우수 프로그램 발굴·지원에 광교노인복지관 등 6개 기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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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전예준 기자] 경기도는 5일 ‘사회복지기금(노인복지 지원) 공모사업’ 지원 기관·단체 23곳을 최종 선정했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사회복지기금 공모는 노인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자율적, 창의적, 지속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고자 도가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총 56개 기관·단체가 참여, 심의를 통해 3개 분야에서 23개 기관·단체가 선정됐다.

분야별로 보면 ▲일반공모(노인복지 지원사업)에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등 12개 기관·단체 ▲기존 비대면 우수 프로그램 공모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등 5개 기관 ▲신규 비대면 우수 프로그램 발굴·지원에 광교노인복지관 등 6개 기관 등이다.

총 지원액은 2억원이며 선정된 단체에는 1개 사업당 2천만원 이내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조태훈 경기도 노인복지과장은 “이번 사회복지기금(노인복지 지원사업) 공모 사업을 통해 다양한 노인복지 지원 사업을 발굴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에 맞는 우수한 비대면 프로그램이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전예준 기자(yj602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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