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부안군수, 노을대교 조기착공 촉구 서명부 중앙부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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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 고창군수와 권익현 부안군수는 5일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국도 77호선의 마지막 단절구간인 노을대교는 국가 기간도로망 구축을 위해 반드시 완성돼야 한다"며 지역 주민 3만여 명의 염원이 담긴 서명부를 전달했다.
이들 자치단체장은 기획재정부 한훈 경제예산심의관과 허승철 국토교통예산과장을 차례로 만나 노을대교와 서해안철도 건설의 국가균형발전과 경제적 파급효과를 적극 설명하며 정부의 예산지원을 간곡히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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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 고창군수와 권익현 부안군수는 5일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국도 77호선의 마지막 단절구간인 노을대교는 국가 기간도로망 구축을 위해 반드시 완성돼야 한다"며 지역 주민 3만여 명의 염원이 담긴 서명부를 전달했다.
또, 지난 29일 고창·부안·무안·함평·영광 등 전남북 5개 자치단체에서 채택한 새만금과 목포를 잇는 서해안철도 건설 반영 공동건의문도 전달했다.
이들 자치단체장은 기획재정부 한훈 경제예산심의관과 허승철 국토교통예산과장을 차례로 만나 노을대교와 서해안철도 건설의 국가균형발전과 경제적 파급효과를 적극 설명하며 정부의 예산지원을 간곡히 요청했다.
이들은 "노을대교와 서해안철도의 건설은 수도권 중심의 교통집중을 분산해 서해안권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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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김용완 기자] deadlin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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