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 봄철 수상레저 위해사범 집중단속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해양경찰서는 봄 행락철 바다 낚시 등 수상레저활동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상레저 위해사범을 집중 단속한다.
인천해경은 9일까지 지역 수상레저활동 주요 선착장에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계도·홍보기간을 거친 후 4월1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수상레저 주요 활동지와 사고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구명조끼 미착용, 음주운항, 활동시간 미준수 등 수상레저 안전 위해사범을 집중단속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 해양경찰서는 봄 행락철 바다 낚시 등 수상레저활동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상레저 위해사범을 집중 단속한다.
최근 3년 동안 인천해경 지역 해수면에서의 원거리 수상레저활동은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장기화에 따른 소규모 야외 레저활동을 즐기려는 개인 수상레저활동자의 급격한 증가로 2020년 원거리 레저활동 신고 건수는 전년 대비 약 38% 증가했다.
인천해경은 9일까지 지역 수상레저활동 주요 선착장에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계도·홍보기간을 거친 후 4월1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수상레저 주요 활동지와 사고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구명조끼 미착용, 음주운항, 활동시간 미준수 등 수상레저 안전 위해사범을 집중단속한다.
백학선 서장은 “국민들이 안전한 수상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과 직결되는 위반사항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유영, 혼인신고·임신 "9월 출산…결혼식은 NO"
- 정유라 "엄마, 지인 얼굴도 못 알아봐…살려달라"
- 이승철, ♥아내 최초 공개 "할리우드 배우 같아"
- 베트남 아내 결혼 6일 만에 가출하자…신상공개한 남편
- 정형돈 "상병 때 연평해전…조폭 출신 졸병도 울어"
- 안소희, 향수 뿌리는 이유 "담배 피우고나면 옷에 냄새 배"
- '프로포폴 집유' 휘성, 전곡 19금 앨범 예고…"수위 높다"
- '나솔' 16기 영숙, 남규홍 PD 저격…"400만원에 사지 몰아"
- 조윤희 "내 사전에 이혼 없었는데…매일 악몽"
- [속보]'시청역 사고' 운전자 아내 "브레이크 작동 안 했다" 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