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2~3인용 '미니 밥솥' 출시.."주방·캠핑장 어디서나 OK"

쿠팡서 단독 판매..6가지 조리 모드·예약취사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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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신일전자는 소가구를 위한 2~3인용 '미니 밥솥'을 쿠팡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큐브 모양 디자인을 채택한 이번 신제품은 1인, 2인 가구가 때마다 소량으로 밥을 지어 먹기에 안성맞춤이다.

조리 모드는 백미·영양밥·이유식·수프·찜·보온 등 총 6가지로 설정 가능하다. 또한 30분 단위로 최대 24시간까지 예약 취사가 가능하며, 12시간 보온 기능도 갖췄다.

내솥에는 눈금선이 표기돼 원하는 조리 모드에 맞춰 물의 양을 알맞게 조절할 수 있다. 분리형 알루비늄 커버는 탈부착이 가능해 세척이 쉽다.

제품 크기는 가로 26.8㎝, 세로 25㎝, 높이 25.3㎝에 2.7㎏로 가벼워 주방뿐만 아니라 전기 시설이 마련된 캠핑장 등 야외에서도 쓸 수 있다.

mau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