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닷, '내신의 모든 것' 1.5버전 출시..최신 출제경향 반영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에듀테크 기업 디쉐어는 1대1 스마트 교육 플랫폼 ‘에이닷’에 중간고사를 앞두고 인공지능(AI) 내신 솔루션 ‘내신의 모든 것(이하 내모)’의 1.5버전을 적용했다고 5일 밝혔다.

내모는 디쉐어가 10년간 축적한 학교별 내신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분석 시스템을 활용, 학생의 취약점 파악 및 보완이 가능한 AI 내신 솔루션 서비스다. 내모는 지난 2월 콘텐츠 및 서비스 전반에 걸쳐 업그레이드된 1.5버전 출시 후, 이번 1학기 중간고사 시즌에 맞춰 서비스 적용을 완료했다.

이번에 적용된 1.5버전에서는 내신 기간 자신의 학교 문제와 유사한 유형의 문제가 매일 제공돼 학교별 출제 유형 파악이 가능하다.

시스템적으로는 최신 경향이 반영된 기출 자료와 유형별 학습 데이터 추가, 결과 분석 리포트에 대한 전문 고도화 작업을 통해 정확도를 향상시켰다.

더불어 앱에서만 지원하던 서비스 영역을 PC?태블릿까지 확대했으며, 사용자 환경 및 경험(UI·UX) 개선을 통해 사용자의 편리성을 증대했다.

노재웅 (ripbird@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