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되길" 7년 기다림 끝..레드벨벳 웬디, 솔로로 여는 2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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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색 여신' 웬디가 레드벨벳이 아닌 솔로 가수로 새로운 챕터를 연다.
레드벨벳 웬디가 첫 솔로앨범 '라이크 워터'(Like Water)를 발매하고 솔로로 데뷔한다.
레드벨벳 멤버 중 첫 솔로 주자로 나서게 된 웬디는 "(솔로 데뷔가) 믿기지 않았는데 앨범 준비를 하면서 실감이 나기 시작했다"며 "오롯이 저의 목소리와 감성을 녹여낸 음악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떨리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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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웬디가 첫 솔로앨범 ‘라이크 워터’(Like Water)를 발매하고 솔로로 데뷔한다. 5일 앨범 발매를 앞두고 웬디 미디어 쇼케이스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레드벨벳 멤버 중 첫 솔로 주자로 나서게 된 웬디는 “(솔로 데뷔가) 믿기지 않았는데 앨범 준비를 하면서 실감이 나기 시작했다”며 “오롯이 저의 목소리와 감성을 녹여낸 음악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떨리는 소감을 밝혔다.
앞서 웬디는 지난 2015년 레드벨벳 메인보컬로 데뷔해 다수 히트곡을 남겼다. 그러나 2019년 12월 ‘2019 SBS 가요대전’ 무대 리허설 도중 추락 사고를 당해 얼굴과 골반 등에 심한 부상을 입고 약 1년 간 치료와 회복에 전념해왔다. 녹음만 15시간을 할 정도로 이번 곡에 많은 애정을 쏟았다는 웬디는 “제 얘기를 담아서 더 애틋한 곡이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팬분들과의 기다림의 시간이 길었는데 큰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셨다. 제가 받은 위로를 나누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타이틀곡으로 정했다. ‘라이크 워터’를 통해 마음의 비가 멈추고 위로가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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