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 애슐리, 결식위기가정 돕는 '클린디쉬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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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이츠(대표이사 김완식)의 대표 뷔페브랜드 애슐리와 이랜드재단(대표이사 정재철)이 친환경 경영을 위한 '클린디쉬 캠페인'을 진행한다.
클린디쉬 캠페인은 애슐리에서 식사하는 고객이 음식을 남기지 않고 깨끗이 식사하면, 이랜드이츠와 이랜드재단에서 1인당 1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해 결식위기가정에 지원하는 친환경과 사회공헌을 아우르는 나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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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이츠(대표이사 김완식)의 대표 뷔페브랜드 애슐리와 이랜드재단(대표이사 정재철)이 친환경 경영을 위한 ‘클린디쉬 캠페인’을 진행한다.
클린디쉬 캠페인은 애슐리에서 식사하는 고객이 음식을 남기지 않고 깨끗이 식사하면, 이랜드이츠와 이랜드재단에서 1인당 1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해 결식위기가정에 지원하는 친환경과 사회공헌을 아우르는 나눔 캠페인이다.
클린디쉬 캠페인은 고객이 해당 매장 테이블에 비치된 캠페인 참여용 원형 매트를 뒤집고, 잔반을 남기지 않고 식사하는 것만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한 고객에게는 애슐리에서 1년 식사권 등의 경품으로 구성된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이러한 잔반 줄이기 운동은 음식물 쓰레기 감소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과 에너지 사용량을 낮춰 환경을 보호하자는 아이디에서 시작했다.
올해 클린디쉬 캠페인에는 누적 약 8만 명의 고객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장에서 식사가 어려운 가정은 ‘우리집 클린디쉬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우리집 클린디쉬 캠페인’은 음식을 남기지 않고 식사를 완료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100원이 적립돼 기부되는 형태로 운영되며 이랜드재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랜드재단 관계자는 “클린디쉬 캠페인은 고객과 함께 소통하며 나누는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이라고 말하며, “이랜드는 올해 ESG 경영 측면에서 우리 사회 위기가정을 돕기 위한 나눔 행보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애슐리와 이랜드재단의 클린디쉬 캠페인은 올해 6월까지 전국 애슐리W와 애슐리퀸즈 매장(켄싱턴호텔 입점매장, 노들나루점 제외)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결식위기가정을 위한 직접 기부는 이랜드재단 인큐베이팅 기부사이트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이랜드이츠는 이랜드재단과 지난 2017년부터 고객 참여형 나눔캠페인을 지속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1억 원을 기부해 총 4,700여 명에게 외식의 기회 및 식사를 제공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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