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새 BI 공개.."모빌리티 그 이상의 가치 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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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그린카의 BI는 국내 최초 카셰어링 서비스를 도입한 선도기업으로, 모빌리티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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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그린카의 BI는 국내 최초 카셰어링 서비스를 도입한 선도기업으로, 모빌리티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했다. 그린카는 2011년 국내 최초로 한국형 카셰어링을 개발해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또 그린카 BI의 비주얼 콘셉트에는 '일상의 이동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여 더 나은 삶을 그린다'라는 의미를 새롭게 담았다.
그린카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BI를 그린카 애플리케이션에 우선 적용하고 적용하고 그린카존, 전기차 충전소, 스티커 등에 차례로 적용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상원 그린카 대표는 "카셰어링 서비스로 지난 10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그린카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모빌리티 플랫폼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자 비즈니스 모델 다각화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이번에 새롭게 공개하는 BI는 급변하는 모빌리티 환경 속에서 고객에게 더 나은 삶을 선사하고자 하는 그린카의 확장적 가치와 가능성을 담았다"라고 밝혔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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